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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의 깜찍한 유치원 졸업 사진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발매를 시작한 송혜교의 첫 번째 사진집 'Moment, Song Hye Gyo'의 첫 면에 송혜교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수록돼 화제를 모은데 이어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게재하면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집 속 유치원생 송혜교는 학사모를 쓴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동자가 유독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송혜교. 남다른 미모다", "머리가 너무 작아 학사모가 너무 버거워보인다", "깨물어 주고 싶다" 등의 뜨거운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사진집은 초판 2000권 한정판으로 제작돼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 선주문을 받은 상태로 나머지 분량이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대만에서 팔리고 있으며 사진집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재단 등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송혜교 유치원 졸업사진. 사진 = 베스티즈 게시판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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