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부친상을 당했다.
슈의 남편인 임효성 선수가 소속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측의 한 관계자는 21일 "슈의 아버지가 20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해들었다"며 "생전 지병이 있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슈의 아버지의 발인은 22일 예정됐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위해 부검을 할 계획이라 발인 날짜는 미정이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장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반면 슈의 부친상에 대해 슈의 소속사 측은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97년 바다, 유진과 함께 걸그룹 SES로 데뷔한 슈는 지난해 4월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해 6월 아들 임유를 낳았다.
[사진 = 부친상을 당한 슈]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