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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 호핀을 통해 '진짜 스마트한 삶'에 대한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휴대폰 세상에 새로운 혁명을 안겨다준 것으로 평가받은 스마트폰은 이제 일상이자 하나의 문화로 정착했지만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유발하는 단점도 있었다.
이점에서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통해 '진짜 스마트한 삶이란 디지털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이라 판단해 소비자들과 함께 '진짜 스마트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갈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갤럭시S 호핀' TV 광고가 처음 공개되면서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갤럭시S 호핀' 광고는 도입편, '골라준다'편, '이어본다'편, '쉽다'편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제품의 핵심 기능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해당 광고는 PC로 보던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에서 다시 TV로 끊임없이 이어보는 기능을 강조하는가 하면 "그래도 가끔씩은 동영상을 잠시 끊고 그녀만을 바라보세요 끊임없이"라는 반전 멘트가 이어진다.
가끔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일상의 감성을 즐기는 것이 진짜 스마트한 삶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목적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S 호핀 광고는 4편 모두가 인터넷 최대 광고 사이트 'TV CF'의 주간 인기순위 1∼4위를 휩쓸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S 호핀 TV CF. 사진 = 삼성모바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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