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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故 이은주의 6주기에 맞춰 팬들이 추모 행사를 가진다.
이은주의 팬들은 22일 오후 2시 이은주의 기일을 맞아 고인이 잠든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서 이은주를 추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어 저녁에는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액터스 관계자들과 팬들의 저녁 모임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은주의 어머니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의 팬들은 매년 고인의 생일인 12월 22일과 기일인 2월 22일 모임을 갖고 고인을 추모해 왔다.
이은주는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05년 2월 22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이은주.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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