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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청순미'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의 과거 SM오디션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화제다.
최근 다음 텔존에는 '제2회 SM 청소년 선발대회'에서 전체대상과 외모짱에 선발됐던 이연희의 당시 오디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연희는 답답한 듯 화를 내는 연기와 천상지희 다나의 1집 수록곡 '세상 끝까지'를 부르며 진지하게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을 거의 가렸던 머리를 뒤로 넘기고 카메라를 보며 상큼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얼핏보면 빨간 후드티에 통이 넓은 청바지를 입어 약간 촌스러운 듯 하지만 이연희의 청순한 얼굴을 가리기엔 부족했다.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름없는 이연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연희가 오디션 보러 SM 갔을 때 한 눈에 알아봤겠다", "데뷔 전이 더 예쁜 듯", "저 청소한 얼굴은 태어날때부터 였나보다", "찬사를 보낸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현재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철부지 열아홉에 결혼했다가 이혼한 이다지 역을 맡아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열연중이다.
[이연희 오디션 영상.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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