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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술에 취해 걸그룹 앞에서 실수를 저지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평소 술을 잘 못하는데, 친구의 생일을 맞아 평소 주량보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됐던 날이 있었다"며 "어느 순간 취기가 올라 조용히 놀고 들어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던 것.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지드래곤은 그 날 우연치 않게 근처에 자리하고 있던 걸그룹 멤버들에게 창피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한다.
지드래곤의 굴욕 실수담은 22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지드래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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