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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지난 주말 화보 촬영 차 출국한 배우 지진희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지진희는 공항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선보여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이날 지진희의 공항패션은 장거리 여행에서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안한 진 바지에 깔끔한 셔츠와 니트, 운동화로 마무리 지었다.
모두 협찬 받지 않은 본인 의상으로 갖춰 입었음에도 패셔니스타답게 흠잡을 곳이 전혀 없는 모습이었으며 간간히 팬들에게도 손을 흔들어 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의 던힐 상의와 더불어 브라운 컬러의 빅 크로스 백으로 세련된 느낌을 완성해 지진희가 선호하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으로 열연했던 지진희는 최근 휴식을 취하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르완다에 식수 공급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진희 공항패션. 사진 = 까르띠에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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