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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배다해가 제92주년 3·1절 행사서 애국가를 부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배다해의 소속사 측은 22일 "3·1절 행사서 애국가 제창 제의를 받았다. 아직 확정은 안됐지만 이번주 내로 확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도중에 성사되지 않을까봐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조금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행정안전부 측도 이번주 내에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다해가 이번 행사에 추천된 것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전언.
한편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3·1절 기념행사에는 정부 주요인사, 국민 참여 신청자,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다.
[3·1절 행사서 애국가 제창 제의 받은 배다해. 사진 = 배다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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