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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사진이 중국 성형외과 광고에 무단 도용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개인 블로그에는 중국의 한 성형외과 광고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구혜선과 일반인의 모습이 나란히 보이는데, "어디 어디를 고쳤을까요. 맞춰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마치 성형 전과 후를 비교한 것처럼 묘사돼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중국 답다" "구혜선의 과거사진도 아닌데 황당하다" "가만히 있지 말고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라는 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담당 변호사와 협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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