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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시후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 아버지 덕분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박시후는 지난해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버지가 60~70년대 패션·CF 모델로 활약하셨다"고 밝혔다. 박용후 씨는 1세대 패션모델로 당시 50~60편의 CF에 출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던 박시후는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박시후는 또 아버지에 대해 "지금 내게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26일 중국 상해 운봉극장, 28일 대만 국부기념관에서 잇달아 팬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박시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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