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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원조 아이돌’ 신화의 에릭(32)이 후배 아이돌의 춤실력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될 SBS ‘한밤의 TV연예’는 공익 소집해제 후 2년 4개월만에 돌아온 에릭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요즘 춤 잘 추는 아이돌들이 너무 부럽다”는 에릭의 솔직한 고백과 공익근무 시절 그가 보물찾기 하듯 지하철역을 뒤지며 초콜릿 찾기에 혈안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 같은 신화 멤버 김동완의 소집해제 현장을 찾은 에릭의 해외 팬이 김동완에게 굴욕을 줬던 사연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한참인 연기자 에릭의 모습과 10년 만의 유쾌한 팬미팅 현장도 공개된다.
에릭이 출연하는 ‘한밤의 TV 연예’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에릭. 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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