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종석이 신비로운 느낌의 상반신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패션매거진 ‘바자’ 3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몽환적인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림 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투명한 얼굴에 짙은 데님 팬츠 한 장만을 걸친 내추럴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이종석은 근육질 몸매는 아니지만 흑백톤 사진 속 매끈한 몸매로 16세에 데뷔한 국내 최연소 톱모델 출신답게 실루엣 하나만으로도 신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배우 이종석은 마치 손으로 빚어 놓은 것 같이 아름답고 섬세한 선의 이목구비와 여릿여릿하고 중성적인 아름다움의 몸매를 가졌다. 미소년과 청년을 오가는 신비한 매력으로 촬영하는 내내 주위의 스태프들 모두 숨소리까지 줄여가며 그의 모습에 빠져들었다” 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이종석은 ‘시크릿가든’ 종영 이후 각종 CF와 방송섭외 러브콜 속에서 영화 ‘레드머플러’(가제)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다.
[이종석. 사진=바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