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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쌍둥이의 엄마가 된 배우 이영애(40)가 출산 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유지해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영애는 22일 자정게 머물고 있던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남편 정호영 씨의 보호 속에서 쌍둥이를 안고 퇴원했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2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출산 이틀만에 병원에서 퇴원한 이영애는 건강한 모습이었고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아름다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금방 애 낳았는데, 심지어 쌍둥이라서 얼굴이 더 부을텐데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는 평소에도 잘 붓는데 이영애는 정말 대단하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밖에도 다른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외모는 여전히 레전드다""아이들 얼굴도 너무 궁금하다""아기들도 왠지 단아하게 생겼을 것"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퇴원한 이영애는 강남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으로 거취를 옮겨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출산 후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한 이영애.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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