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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김주성(32)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원주 동부는 23일 "김주성과 성인완 단장이 MBC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MC 김제동)' 출연한다"고 밝혔다. '7일간의 기적'은 우리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물물교환을 통해 교환해 낸 최종결과물을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정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부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주성은 '특집 스타의 기적 4탄'에 성인완 단장과 출연해 동부 농구단을 방문한 김제동과 환담을 나누고 물물교환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동부 농구단이 출연한 '7일간의 기적-특집 스타의 기적 4탄'은 내달 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원주 동부 농구단. 사진 = 원주 동부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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