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경남FC가 팬들과 함께 '2011 우승기원제'를 개최했다.
경남FC는 23일 오전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우승 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두 대표이사와 최진한 감독 등 사무국과 선수단이 모두 참석했으며 옥성배 서포터즈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팬들도 함께 했다.
'우승 기원제'를 마친 후 선수들은 팬들과 기념 촬영도 가지고, 프로필 사진도 촬영했다.
경남FC는 오는 26일(토) 오후2시 중국프로축구 8회 우승의 명문 다렌스더와 친선경기를 가지는 등 K리그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할 예정이다.
[우승 기원제를 지내는 경남FC 최진한 감독(위)-경남FC 단체사진. 사진 = 경남FC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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