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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경매이벤트 사랑의 징검다리
지난 19일, 도쿄 아오야마에서 한일 불우한 아동을 돕기위한 자선 경매이벤트 '사랑의 징검다리'가 열려 백도빈 등 한국 연예인들이 일본을 찾았다.
영화 '히어로' 출연, 화제의 드라마 '선덕여왕' 등으로 일본 팬들에게 알려진 백도빈은 평소에도 일본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해 왔다고 한다.
이 날, 이벤트에는 비공식적으로 일본을 찾은 백도빈 아내 정시아가 무대에 올라 "집에서 언제나 일본어 공부만 해서 토라진 적도 있는데, 이렇게 일본 팬들 앞에 서서 말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멋지다"며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백도빈은 25일에 홋카이도에서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사카키바라 료스케
[자선경매이벤트 사랑의 징검다리 사진-사카키바라 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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