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예비엄마' 됐다…현재 '임신 4개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수영이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수영은 23일 현재 임신 4개월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수영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방송된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에서도 청취자들이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올리자 "기사를 통해 소식 들으셨을거에요"라며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하는 이수영 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5일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한 이수영은 오는 8월쯤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당분간 다른 스케줄은 자제하고 '이수영의 뮤직쇼' 진행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 = 이수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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