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배우 소유진이 동안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베이글녀에 합류해 화제다.
소유진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이것은 22살 사비타 유미리야!!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감정몰입을 아무리해도 이젠 귀여운 척이 힘든 서른하나. 작가 선생님이 결국 25살로 대본 수정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소유진은 양 갈래 머리에 꽃 장식을 하고 레이스 톱을 입은 일명 '로리타 룩'으로 동안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로리타 룩'은 소녀의 감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레이스, 리본 등을 사용해 근대 유럽식 드레스와 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의상을 입는 것을 말하며 일본의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에서 시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다" "완전 회춘하셨네요" "진정한 베이글녀 탄생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5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 사진 =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