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양치질 잘 하는 둘째딸 공개…'딸바보' 등극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이 28개월. 이제 양치질 잘해요. 그토록 반항하더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둘째 딸 남하령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하령양은 아버지 남희석을 꼭 닮은 외모에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기가 너무 예뻐요" "이쁘게 잘 자라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2001년 치과의사 이경민씨와 결혼해 2002년 첫째 딸 남보령양을 얻은 데 이어 지난 2009년 둘째 딸 남하령양을 얻은 바 있다.

[남희석의 둘째 딸 남하령 양. 사진 = 남희석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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