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치를 A매치 평가전 상대가 결정됐다.
축구협회는 24일 온두라스와 다음달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온두라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9위에 올라있어 한국(32위)보다 7계단 순위가 낮다. 한국은 온두라스를 상대로 지난 1994년 한차례 A매치를 치러 3-0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축구대표팀은 온두라스전을 치른 다음 29일에는 몬테네그노를 상대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차례 더 A매치를 치른다. 몬테네그로는 FIFA랭킹 25위에 올라있으며 한국과의 A매치 경험은 없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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