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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미쓰에이 민이 과거 미국인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미쓰에이의 민, 페이, 지아가 출연해 KBS 2TV '드림하이'의 촬영 중인 같은 멤버 수지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민은 "박진영 PD님이 내 얼굴은 미국에서 인기있을 얼굴이라고 했다"며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 사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민은 "박진영 PD 모르게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민은 "학교 친구였는데 이름은 저스틴 무드였다"라며 "5번의 만남 후에 사귀게 됐다 당시 성격보다는 외모와 스타일만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민은 "시간이 지나니 그 스타일이 심심해져서 2~3달 만나고 헤어지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민은 이날 방송에서 수지가 깔창을 깐다고 고백하는 등 연신 솔직한 토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쓰에이 민. 사진 = tvN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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