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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청아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극본 하청옥/연출 백수찬)'의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호박꽃순정'에서 주인공 '순정' 역으로 열연 중인 이청아는 드라마 속 '순정' 과는 180도 다른 해맑은 '깨방정 귀요미' 표정의 사진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청아는 극중 상대배우인 ‘민수’ 역의 진태현의 뒤에서 몰래 브이(V)를 만들기도 하고, 리허설 도중 코를 찡끗하는 등 해맑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생모의 배신에 오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드라마의 심각한 ‘순정’과는 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동안에 '귀요미!'”, “이청아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도 청순하다”, “역시 피부미인”, “사랑스럽다 순정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박꽃순정’은 순정이 자신의 아버지(장현성 분)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극 전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촬영장의 이청아.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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