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25일 오전 8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부근에서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오작동으로 45분간 멈춰섰다.
이 열차는 이날 오전 6시 부산을 떠나 오전 8시39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오작동의 원인은 열감지장치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멈춘지 45분만인 오전 9시 10분 열차운행이 다시 재개됐다.
이는 지난 KTX 열차 탈선 사고 이후 2주만에 다시 발생한 사고로 승객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코레일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면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YTN 뉴스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