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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솔리드 출신 프로듀서 정재윤이 빅뱅을 극찬해 눈길을 끈다.
정재윤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4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빅뱅에 대해 "빅뱅의 4집 앨범의 위력이 엄청나다"며 "그들의 음악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일 미국의 경제전문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K-POP 음악에 대한 우수성을 높이 사며 "예전에 비해 K-POP의 구조는 너무나도 글로벌화 됐다. 모든 요소들이 인터내셔널해졌다"고 전했다.
솔리드로 활동한 정재윤은 탈퇴 후 대만가수 코코리, 스탠리 황, 니키 리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최근 JYJ의 인터내셔널 앨범에 참여했다.
한편 정재윤의 극찬을 받은 빅뱅은 25일부터 3일간 '2011 빅쇼'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고, 방송은 27일 자정에 SBS에서 방송될 'the 빅뱅쇼' 특집 방송으로 컴백한다.
[정재윤의 극찬을 받은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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