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Mnet)이 2년 3개월만에 컴백하는 그룹 빅뱅의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엠넷은 오는 3월 3일 '엠카운트다운' 방송 직후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빅뱅의 컴백 스페셜인 '빅뱅TV 라이브'(연출 윤신혜·최재윤)를 방송한다.
이번 '빅뱅TV 라이브'에서는 빅뱅의 4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나잇'을 포함해 6곡 전곡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또 빅뱅 멤버들의 컴백 소감을 비롯해 새 앨범의 준비과정, 무대 뒤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빅뱅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은 25일부터 3일간 '2011 빅쇼'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고, 방송은 27일 자정 방송되는 SBS 'the 빅뱅쇼' 특집 방송으로 컴백한다.
[2년 3개월만에 컴백하는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