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가수 김태우(30)가 그룹 god의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는 KBS 2TV '국민 히어로 명 받았습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혼자 노래를 해서 완성도 높은 노래가 있는 반면에 god 멤버들의 목소리가 모두 모여 탄생되는 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태우에게 god 재결합에 대해 묻자 김태우는 "god 활동을 꼭 다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김태우는 "god가 함께 해야만 할 수 있는 음악이 있다"며 "지금은 각자의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god 김태우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우는 연예 사병이 아닌 수색대에 지원하게 된 이유가 후배가수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우의 발언은 26일 저녁 6시 30분 KBS 2TV '국민 히어로 명 받았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d 재결합 가능성을 밝힌 김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