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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스쿨 입학자 최종 20인에 합류한 권리세의 2년전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선발대회 사진을 공개한다.
당시 18세 권리세는 참가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진'과 후원사인 '세븐럭' 두 상을 휩쓸며 미모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 시간에는 '노래 한 곡 하겠다'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당당한 매력으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끌었다.
미스세븐럭에 이어 진에 당선되자 권리세는 "믿을 수 없어요! 와우~라는 느낌?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 기회를 살려서 꿈을 이루고 싶어요"라며 가수 꿈을 피력했다. 수상식 후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벌써 2년 전의 일이지만 당시 수상소감 그대로,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을 통해 가수의 꿈에 한발짝 다가간 셈.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안민정 기자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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