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동안 헤어법 화제…"10년은 어려보여"

[마이데일리] 무려 10년을 어려보일 수 있다는 셀프 동안 헤어법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김연아, 아이비 등의 헤어를 담당한 헤어디자이너 차홍(31)이 출연, 셀프 동안 헤어스타일링법 '트리플 X'를 공개했다. '트리플 X'란 말그대로 3가지를 하지 말라는 것.

우선 첫 번째 금지 사항은 '가르마 X'다. 차홍은 "가르마 선을 정확히 타면 오히려 얼굴이 길어 보여 늙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X는 '좌우 대칭 X'. 그는 "좌우 머리를 똑같이 똑 떨어지는 헤어를 하면 더 나이 들어 보인다"며 김혜수 사진을 예로들어 설명했다.

마지막 X는 '머리 풀기 X'였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를 풀면 청순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머리를 묶었을 때 더 어려 보인다.

[사진 = '스타킹'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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