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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홍콩의 모델 플로라 청(26)이 누드 요리 프로그램으로 화제다.
홍콩의 모델 플로라 청이 이번 달부터 홍콩의 한 성인 채널의 누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CNN이 보도했다.
플로라 청은 이 프로그램에서 옷을 입은 상태로 장을 본 후 주방에서는 앞치마만 걸친 나체로 요리를 한다.
전문 요리 자격증이 없는 청은 "원래 요리 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사람들과 요리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몸 요리사에 요리에 없던 관심도 생기겠다", "네이키드 뉴스 번외편이다", "할말을 잃었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누드 요리프로그램. 사진 = CNN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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