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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의 수영복 장면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극본 권음미 연출 김도훈)에서 JK가의 공주로 출연하는 차예련의 수영복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극중 JK가의 상류클럽으로 나오는 클럽내 수영장에서 촬영됐다. 2부에 들어가게 될 이날 촬영장면은 극중 주인공 지훈(지성 분)이 JK가의 전담변호사로 입성하면서 차기 후계자 자리를 놓고 현진(차예련 분)을 찾아와 비밀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었다.
특히 유유히 수영장을 가르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은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수영장면이라 화장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임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실제 상류클럽내에서 촬영된 관계로 이날 촬영은 2시간여의 제한된 시간 속에 휴식없이 최소의 인원만으로 이뤄졌고, 특히 수온이 높지 않은 관계로 차예련은 추위와도 싸워야했다고 알려졌다.
[수영복신 촬영중인 차예련. 사진 = 영화사 날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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