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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가수 솔비의 이른바 ‘미친 인맥’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탁지선’역을 맡고 있는 솔비는 자신의 공연을 찾아온 동료 연예인들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가수와 개그맨 등 각양각색의 연예인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솔비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으로는 이문세, 그룹 유키스의 동호, 백지영, 김나영, 안영미 등이었다. 여기에 ‘국민 MC’ 유재석과 ‘섹시퀸’ 이효리, 걸그룹 소녀시대, 채연, 아이비, 원더걸스의 유빈 등도 ‘이기동 체육관’ 연극을 찾아 솔비의 ‘미친 인맥’을 엿볼 수 있었다.
솔비의 인맥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이랑 친해서 부럽다””솔비의 인맥이 훈훈하다””생각보다 인맥이 엄청난 것 같아서 놀라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가 출연한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1980년대를 주름잡던 권투 선수 이기동을 영웅으로 생각한 동명이인 청년 이기동이 이기동 체육관을 찾아와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26일 공연을 끝마쳤고 오는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광주에서 공연한다.
[솔비의 연극을 찾은 유재석, 이효리, 소녀시대, 유빈. 사진 = 솔비 트위터]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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