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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한그루가 화보에서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한그루는 최근 남성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함께 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의 화보 여자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그루는 봄 기운이 물씬 나는 핑크빛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새하얀 피부가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그루는 소녀의 이미지와 성숙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내 주변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그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 여신의 강림" "이 사진 한 장으로 상의실종 패션은 올킬" "밀크피부가 눈부셔 쳐다볼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훈의 뮤즈'로 화제를 모은 한그루는 '위치걸(WITCH GIRL)'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18일 두번째 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화보서 각선미를 자랑한 한그루. 사진 = 클라이믹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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