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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단돈 30만원으로 연 10억 매출의 쇼핑몰을 일궈낸 여대생이 화제다.
올해 24세의 김윤정 씨는 한달 용돈 30만원을 모은 200만원으로 쇼핑몰을 열어 연 매출 10억의 쇼핑몰을 만들어낸 ??은 CEO다.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 씨는 쇼핑몰을 창업하게 ? 계기에 대해 "취업준비를 하다 적성과 전혀 관계없는 곳에 취업을 하려 이력서를 넣으러 다니는 현실이 싫어 직접 창업을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성공 비법에 대해 "하루에 3시간 씩 자며 동대문 시장으로 발품을 팔러 다녀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퀄리티있는 의류 제품들을 알아보러 다니는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그우먼 백보람 또한 최대 매출 3억의 쇼핑몰 CEO 임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시스터즈콤마 홈페이지 캡쳐]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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