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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남자의 자격' 촬영 중 암을 발견해 수술한 것으로 알려진 김태원을 봤다는 네티즌의 목격담이 화제다.
diorella1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28일 오후 트위터에 "좀전에 부활 김태원씨 댁에서 세대명부 거주자확인 싸인받으며 뵈었는데요. 건강해 보이시네요. 촬영 나가시는듯 큐빅이 화사히 박힌 모자도 쓰시고. 건강하게 활동 할수있도록 우리 응원해요"라는 목격담을 올렸다.
이 메시지는 빠르게 전달(리트윗)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인다니 다행이다" "정기 건강검진이 중요한 이유를 이번에 김태원씨를 보고 깨달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원은 최근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 촬영 중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2차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열흘 넘게 입원해 있다 지난 26일 퇴원한 바 있다.
[김태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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