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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할리우드 대작 '비스틀리'의 한국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3월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비스틀리'가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한국 홍보 대사로 틴탑을 선정했다.
'비스틀리'의 수입사 (주) 누리픽쳐스는 "자체 리서치 결과 틴탑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젊은층에게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떠오르는 스타라고 조사됐다"며 "3월 전 세계 대개봉, 판타지의 세대교체라는 '비스틀리'의 이슈가 틴탑과 가장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틴탑이 홍보대사를 맡은 '비스틀리'는 알렉스 페티퍼와 바네사 허진스가 출연, 뉴욕을 배경으로 마녀가 등장해 미남을 야수로 만들어 버리는 매력적인 판타지 영화다.
최근 '인기 프랑스 TV쇼 극찬', '트위터 Today's Top20 랭킹' 등 연일 이슈를 받은 틴탑은 '수파 러브(Supa Luv)'의 리믹스 버전을 통해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틴탑의 엘조, 캡, 니엘, 리키, 천지, 창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TO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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