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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1박2일'에 합류한 배우 엄태웅을 응원했다.
윤형빈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선데이' 새식구 엄태웅님의 신고식 기대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한류스타시더라고요. 괜히 반갑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인 윤형빈이 엄태웅이 '해피선데이'의 또다른 코너인 '1박2일'의 멤버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 기대감을 표현한 것.
실제로 엄태웅은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팬미팅을 갖는 등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그의 대표작 KBS 2TV '부활'과 MBC '선덕여왕'이 일본 전역에 방송을 탄 후 그 여세를 몰아 지난 해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엔 도쿄에서 다시 팬미팅을 열게 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선데이'팀은 단합이 모두 잘된다. 보기 좋다", "오늘 '1박2일' 꼭 봐야겠다", "엄태웅님의 활약 너무 기대된다. 언제 저녁이 오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이 합류한 KBS '1박2일'의 새로운 이야기는 오늘(6일) 저녁 공개된다.
[윤형빈과 윤형빈이 올린 글. 사진 =마이데일리DB, 윤형빈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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