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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온라인 음악사이트 도시락이 국내 최초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음악전송 웹플레이어를 선보였다.
SNS 음악전송 웹플레이어는 개인의 음악듣기를 SNS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확신시켜 나갈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웹플레이어에 소셜 기능을 추가했다고 KT뮤직 측이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PC에서 개인이 듣고 있던 음악을 웹플레이어에서 바로 SNS버튼 클릭 한번으로 SNS 친구들에게 추천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음악추천을 받은 사용자가 추천링크를 클릭, 도시락 사이트로 접속하면 추천 받은 음악이 자동으로 웹플레이어에서 구현된다.
이와 관련 도시락 측은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어떻게 서비스로 변화됐는지를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 프로젝트’ 메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KT뮤직 채태준 전무는 “이번 도시락개편을 통해 SNS음악허브 음악사이트를 지향하며 네티즌, 가수들이 음악을 함께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음악사이트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바뀐 도시락 리뉴얼. 사진 = 도시락 화면 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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