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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초근접 고화질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장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닮았슈? 광고 촬영 땜에 중국 가욤~ 이틀 후에 돌아와서 동안미녀 촬영 합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나라가 휴대폰 케이스에 그려진 토기의 얼굴을 따라하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녀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토끼처럼 오무린 입술, 어린아이 같은 뽀얀 피부를 드러내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나라 토끼 빙의?”, “진짜 동안 종결자다”, “정말 30대 맞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30대 여성이 7살 어린 동생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KBS 새 수목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하며 이는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
[토끼 표정을 따라하고 있는 장나라. 사진 = 장나라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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