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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대세’ 아이유, 가창력 듀오 디셈버가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2011 슈퍼트리플 콘서트’를 열고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자는 따뜻한 취지하에 개최되는 것으로 좀처럼 한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이들 가수들이 나와 더욱 의미가 있다.
공연은 레이저 쇼를 비롯해 관객들과 최대한 밀착시킨 스페셜 무대, 대형 LED 스크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보는 만족도를 더할 계획이다.
‘슈퍼 트리플 콘서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비스트 단독 콘서트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프로듀서와 스태프들이 전원 참여하는 공연”이라면서 “비스트, 아이유, 디셈버는 이번 무대에서 그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무대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는 희망의 무대를 선사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중이다.
['슈퍼 트리플 콘서트' 포스터. 사진 = CS해피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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