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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7단 고음' 재도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를 '7단 고음'으로 불렀다.
지난달 출연 당시 '4단 고음'까지 성공하고 '7단 고음'에 실패한 바 있는 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도 첫 시도는 실패했으나, 두 번째 시도에서 눈 흰자위까지 노출시키는 열창으로 '7단 고음'에 성공했다.
함께 출연한 박은영 KBS 아나운서는 지난해 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느날 열애설 기사가 나서 전현무 선배에게 전화를 했는데 천하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며 "전현무 선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길래 믿었는데 나중에 보니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는 말 한 마디 없이 해명기사를 내 황당했다"고 스캔들 조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K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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