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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인영과 김흥수가 KBS 2TV 연작드라마 '완벽한 스파이'에 캐스팅 됐다.
'완벽한 스파이'는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간첩이자 살인범으로 오인 받은 백수 청년의 이야기다. 유인영은 간첩혐의로 수사를 받다 자살한 아버지를 둔 지적이고 자유분방한 의사로 출연한다. 또 그의 연인은 김흥수가 맡았다.
두 사람의 캐스팅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기 때문. '완벽한 스파이'는 '헤어쇼'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유인영, 사진 = 어치브그룹 디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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