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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진영과 신우의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데뷔 미니앨범 '렛츠 플라이(Let's Fly)'를 발매하고 성공적 신고식을 치른 비원에이포는 실력과 함께 배우 정일우와 지현우의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5명 중 리더인 진영과 신우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영을 보고 있으면 정일우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지현우의 눈웃음을 닮은 신우를 보면 빠져들어갈 것만 같다" "멤버 모두 우월 유전자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영과 신우가 평소 좋아하고 있던 배우분들을 닮았다는 반응에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 비원에이포는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일우를 닮은 진영(왼쪽)·지현우를 닮은 신우. 사진 = W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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