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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트로트계의 얼짱 가수 문보라가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문보라는 지난해 9월 1집 ‘레인보우’를 들고 당차게 데뷔한 신예 트로트 여가수. 최근 신보 ‘안돼요, 되요 되요’를 비롯해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OST ‘서울의 달’과 ‘사랑하니까’로 인기 몰이중이다.
이런 가운데 문보라를 찾는 행사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 문보라의 소속사 더하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인천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인천 어린이 큰 잔치’에 초대가수로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에서는 애국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 소개될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각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라 의미가 깊다.
소속사 측은 “뜻깊은 행사라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으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로트 얼짱 가수 문보라. 사진 = 더하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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