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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의 소속팀 볼프스부르크가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볼프스부르크는 1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호펜하임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10-11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9승11무14패(승점 38점)를 기록해 리그 15위로 올시즌을 마무리하며 2부리그 강등을 피했다. 지난 2008-09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던 볼프스부르크는 올시즌 치열한 강등권 경쟁을 펼쳤지만 끝내 시즌 최종전에서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서 호펜하임은 후반 4분 퍼미노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볼프스부르크는 선제골 허용 후 강등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후반 15분 만주키치가 동점골을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만주키치는 후반 29분 역전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흐름을 찾은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33분 그라피테가 쐐기골을 터뜨렸고 호펜하임전을 역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구자철.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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