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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달인’으로서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능력을 공개했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 녹화에 참석한 김병만은 “4살 때 나무 위에 올라갔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용돈벌이를 위해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했던 벌집 채취를 배드민턴채 하나로 했다”며 어릴 적부터 드러났던 달인 조짐들을 공개했다.
이날 김병만은 ‘달인’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류담, 노우진과 함께 ‘밤밤’에 출연해 류담의 대단한 주량, 노우진의 여자관계 등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달인’ 팀 김병만, 류담, 노우진의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15분 ‘밤밤’에서 공개된다.
[김병만.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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