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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승연이 토크쇼 MC로 복귀한다.
이승연은 스토리온 주부 트렌드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100인의 주부판정단과 패션, 뷰티, 트렌드, 재테크, 교육 등 기혼 여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교감하며 30~44대 여성들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1998년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를 비롯해 '스타일 매거진', '토크&시티'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승연은 "100인의 주부 판정단이 스튜디오에서 여자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편안한 진행을 보이겠다"며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을 전혔다.
주부 트렌드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 낮12시, 밤12시 듀얼 편성으로 방송된다. 오는 30일 첫방송.
[이승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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