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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호주로 배낭여행을 떠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팀이 현지 네티즌들에게 발각됐다.
최근 다수의 네티즌들의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에서 '남격' 멤버들을 봤다"는 목격담을 올리기 시작했다. 실제로 '남격' 멤버들은 16일 호주 오지로 배낭여행을 떠난 상태.
네티즌들은 "남격 멤버들이 호주에서 방황하고 있다" 고추장을 사러 갔는데 이경규를 만났다" "한 유스호스텔에 들어갔는데 이경규와 전현무가 차례로 들어왔다" "호주 서부에서 촬영한다더니 진짜 였구나"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남격' 멤버들은 열흘간의 배낭여행을 마치고 26일 귀국한다.
[양준혁, 윤형빈, 이정진 이윤석, 김국진, 김태원, 이경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양준혁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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