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몽땅'서 S라인 비키니 몸매 '과시'…조권 넋 나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 '순덕'(리지 분), '두준'(윤두준 분), '옥엽'(조권 분)은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

'순덕'은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두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 했지만 '두준' 곁에는 '옥엽'이 계속 붙어있어 계획이 순조롭게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순덕'은 '두준'에게 문자로 급한 일이 생겼으니 해변으로 와달라고 했다.

하지만 해변에서 요염한 포즈를 잡고 기다리던 '순덕'을 찾은 건 '두준'의 문자를 대신 본 '옥엽'이었다. '옥엽'은 돌아갈 시간이 다 됐는데 해변으로 불러낸 '순덕'에게 화를 냈지만 이내 '순덕'의 비키니 몸매에 넋을 놔 웃음을 줬다.

[리지. 아래 사진 오른쪽은 조권.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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