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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고아라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앗! 비행기. 런던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런던에서 어떻게 장대를 넘어야 할까. 고민고민~"이라는 글과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민소매로 된 원피스를 입고는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게 했다. 또한 신발과 가방의 색깔을 빨간색으로 맞춰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글라스에 얼굴이 가려 사라질 것 같다" "빨간색으로 '깔맞춤'했네요" "파리에서 공연 잘 하고 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고아라를 포함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OWN LIVE WORLD TOUR)'를 위해 출국했다.
[공항 직찍을 공개한 고아라. 사진 = 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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