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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한다.
시크릿은 오는 8월 3일 싱글 앨범을 내고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시크릿은 8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본격 데뷔에 앞서 시크릿은 오는 7월 6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의 일본 데뷔 소식이 각종 TV,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됐을 만큼 현지 반응이 뜨겁다”며 “시크릿만의 음악을 많은 분들께 전해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크릿은 현재 지난 1일 발표한 컴백곡 ‘별빛달빛’으로 맹활약 중이다.
[오는 8월 3일 일본에 정식 데뷔하는 걸그룹 시크릿.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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